안녕하세요~
소지니입니당!
제주도 1일차 일정은 밑에 클릭!
2019/01/11 - [travel!/jejudo!] - 제주도 갔다왔어요~ 고기국수 맛집인 자매국수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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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 [travel!/jejudo!] - 제주도 서귀포시 맛집 추천! 서비스도 good, 맛도 good인 갈치 어장!
2일차
제가 1일차에도 말했듯이 켄싱턴 리조트에서 머물렀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경치가 너무 멋있었어요!
진짜 사진이 너무 멋있게 나오고 전경이 말을 못할 정도로 너무 멋있었어요!
이날 따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여름인줄~...
아침은 리조트 직원분께 추천 받아 갔어요!
'미향 해장국'
시간 : 06:00 - 20:00
메뉴 : 소고기 선지 해장국 8000원
우거지 해장국 8000원
소고기 불고기 뚝배기 10000원
계란말이 5000원
해장국은 얼큰한맛/순한맛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우거지 해장국 얼큰한 맛 어무니는 선지 해장국 순한 맛, 소고기 불고기 뚝배기, 계란말이 시켰습니다~
우거지 해장국, 선지해장국입니다!
소고기 불고기 뚝배기, 계란말이입니다!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저는 밥을 잘 안먹는데 이번에 밥을 거의 다 먹었어요~
이때 이 근처에 언니가 성심당이라는 빵집을 봐서 서울에 있는 것인 줄 알고 갔는데 다르긴 하지만
진짜 저희가족 다 맛있게 먹었어요!
성심당 빵집 꼭꼭 가세요. 진짜 정말 맛있다는 ^.^
이렇게 든든히 배를 채우고 간 곳은...
이번에는 섬을 투어하겠다는 마음으로 여행을 갔는데요.
첫 번째 섬이 바로 우도였습니다~
저희는 성산항에 갔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미리 표를 구매해서 갔어요~!
꼭 미리 구매하시고 가세요! 언제 매진될지도 모르고 그냥 가시면 허탕치고 돌아올수도....
저희 갔을 때 다 매진돼서 다른 분들은 그냥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해요!
가격은 왕복 기준
성인 8500원
중학생 이상 8100원
경노,장애인,유공자 7000원
초등학생 3200원
만 2세~6세 2400원
가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짜잔! 도착했습니다~ 섬속의 섬 우도
가서 이동수단은 3가지 선택하실 수 있어요!
1. 걷기... 겨울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추워여...
2. 버스 (관광) - 이거 추천합니다!
3. 전기차 스쿠터 - 이것도 솔직히 비추천... 왜냐하면 겉에서 봤을 때 겁나 느리고 별로인 것 같았어요 ㅎㅎㅎ
저희 가족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구요! 버스 아저씨가 잘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기다리는게 적고 많이 다녀서 좋았어요!
주요 관광지 코스를 1번부터 4번까지 나눠났는데
1번이랑 4번은 필수라 했었고 2번 3번은 선택이라 아저씨가 말했는데
저희는 1번 3번 4번 갔어요!
1번 검멀레 해변입니다!
검멀레 해변은 '검'은 '검다'의 준말이고 '멀레'는 '모래'가 와전된 것으로 검멀레 해변은 검은 모래 해변이라는 의미에요!
해변 끝에는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하는 동굴도 있습니다!
짜잔! 멋있지 않나요? 바람이 너무 쎄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은 못 먹었지만... 안 먹길 잘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사실 저희는 우도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
TV cf에 나온 '블랑로쉐'입니다!
블랑로쉐는 3번에서 내리면 된다고 아저씨가 말해줘서 내렸지요 ㅎㅎ ~
3번에서 내리면
이렇게 해변이 쫙 펼쳐집니다!
진짜 힐링이라면 여기 바로 여기가 아닌가...
이렇게 길거리를 지나치며 올라가면 블랑로쉐가 끝에 있어요! 분명 올라갈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블랑로쉐 가보니.... 대박... 사람 개많아요! ㅋㅋㅋㅋㅋ 우도 사람 다 여기 있는 듯... 블랑로쉐 도착했지요! 전기차가 귀엽게 보이네욬ㅋㅋㅋ 저거 바람이 많이 부니까 밀리는 거 보고 귀여웠다는 ㅋㅋㅋㅋㅋ 1인 1메뉴 입니다! 안에 전경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꽉 차있어서 도저히 찍을 수 가 없었다는... ㅠㅠㅠ 메뉴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메리카노1잔, 말차 티라미슈,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우도 땅콩 크림라떼, 제주 한라봉 스무디 이렇게 시켰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이렇게 시키고 밖에 나가보니 짜잔! 대박... 완전 펼쳐진 이 곳 보이나요? 다들 칸타타 cf 보셨으면... 아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느낀 바로는 역시 cf빨이 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이렇게 구경하는 동안 메뉴가 다 나왔습니당! 이렇게 나왔지요! 굉장히 많네요...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아이스크림이랑 스무디랑 들고 나가서 찍었습니다... 언니가 모라 모라 하면서 다 도와줬다는 ㅋㅋㅋㅋㅋ 꼭 이렇게 찍어보세요.! 사진 스팟... 제가 모든 메뉴 먹어봤는데 땅콩 크림 라떼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꼭 드세요!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 있어요! 따로 땅콩도 판매해요~! 천천히 구경해보세요. 저희는 이렇게 놀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4번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4번은 볼게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성산항으로 갔답니다! 도착한 다음 저녁을 먹어야 했는데... 사실 저희가 위에서 말했다 시피 성심당 빵집에서 너무 많이 빵을 먹어서 ㅋㅋㅋㅋㅋ 흑돼지 먹을라 했는데 못 먹고 리조트로 갈려다가... 그래도 뭐 먹어야 하지 않냐 해서 주변 보다가 보인 곳이 '리틀 이태리'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너무 지쳐있는 상태여서 일단 3가지 메뉴를 시키긴 했는데요... 맥주3잔, 제주 돼지 피자, 카프레제,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가격은 만만치 않아요.. 흠 비싸.. 이렇게 나왔습니다. 맛은 평범했어요.. 피자는 조금 돈 아깝다는 생각 했습니다. 돼지 피자 돼지,,, 고기가.. 어딨니...?~~~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렇게 먹고 호텔로 다시 갔습니다! 너무 피곤했네요 ㅠㅠㅠ 하지만 숙소가서 야식 사서 먹은건 안비밀입니다...~~~~~~ 이렇게 저의 제주도 여행 2일차는 끝입니다!!! 쓰다 보니까 글이 길어지네요.. 사실 블랑로쉐는 따로 포스팅하려 했는데 그러면 이 글이 짧아지게 돼서... 쓰다보니까 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를 꾹 눌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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